-미래 호텔리어, 관광산업 종사원으로 역량 강화 기대
-충북 유일의 4성 호텔에서 전공학생 23명, 지도교수 등 참여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제천시 청풍면에 위치한 청풍리조트에서 진행된 호텔관광경영과의 산업체 견학은 재학생들이 미래 호텔리어와 관광산업 종사원으로서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충북 유일의 4성 호텔과 리조트에를 함께 갖추고 있는 최고급 호텔 & 리조트 타운에서 진행된 견학에는 23명의 대원학과 전공학생과 지도교수가 함께 참여했다.
청풍호반과 제천10경의 절경이 어우러진 자연속의 휴양지인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리는 호텔객실과 콘도 객실, 레스토랑, 연회장, 레크레이션 및 레저스포츠 시설, 교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참여한 학생들은 “앞으로도 이런 기회들이 더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졸업 전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 견학을 통해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만족해 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안대희 교수는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이해도와 학생 수준에 맞는 진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산업체 견학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대원대 호텔관광경영과가 배움의 터전에서 호텔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호텔관광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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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