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김창규 시장)는 겨울철을 맞아 신속한 제설작업 및 내집앞 눈치우기에 시민(단체)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동절기 제설 상황관리 및 주민참여 계획”을 수립하였다.
‘제천시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건축물 관리자에게 내 집(건물)앞 눈치우기의 책임이 있지만, 현재는 유명무실한 실정임을 감안하여 시민(단체)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내집앞 눈치우기에 시민 참여도를 높이고 적극 동참한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기 위하여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를 계획하였다.
또한, 제설 우수 읍‧면‧동 3곳을 선정하여 상사업비(최우수 4천만원, 우수 각 2천만원)를 지원하여 제설우수 시민단체 및 리‧통의 숙원 사업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와더불어 시민단체에 제설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지역자율방재단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을위한 송풍기 5대를 지원하였고, 추후 지원물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겨울은 기상이변으로 많은 눈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분들의 적극참여를 부탁드리며, 제천시 또한 읍‧면‧동에서 담당하던 이면도로 제설을 위하여 제설용역 계약 26건을 체결하여 제설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시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건축물 관리자에게 내 집(건물)앞 눈치우기의 책임이 있지만, 현재는 유명무실한 실정임을 감안하여 시민(단체)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내집앞 눈치우기에 시민 참여도를 높이고 적극 동참한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기 위하여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를 계획하였다.
또한, 제설 우수 읍‧면‧동 3곳을 선정하여 상사업비(최우수 4천만원, 우수 각 2천만원)를 지원하여 제설우수 시민단체 및 리‧통의 숙원 사업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와더불어 시민단체에 제설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지역자율방재단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을위한 송풍기 5대를 지원하였고, 추후 지원물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겨울은 기상이변으로 많은 눈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분들의 적극참여를 부탁드리며, 제천시 또한 읍‧면‧동에서 담당하던 이면도로 제설을 위하여 제설용역 계약 26건을 체결하여 제설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