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 민화 및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민화 총 30여 점을 전시

작품은 ‘2023년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의 지원받아 ‘화인’ 민화회에서 그린 ‘모란도’, ‘일월오봉도’, ‘봉황도’ 등의 전통 민화와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작품 등 총 30여 점의 민화들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들이 몸소 배움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서로 나누며 성장하는 기쁨을 전하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동아리의 작품전시, 일일체험, 공연 등 지역사회 재능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생학습 작품 전시회는 매월 다양한 동아리 및 수강생들이 참가해 9월까지 총 7팀 2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충주시는 평생학습 동아리 180개 2,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 중인 충주시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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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