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 취약계층 영양보충 지원
충주시는 취약계층 주민의 식품 접근성 개선과 영양보충을 위해 지역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을 2024년에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1억 원을 확보해 총 22억 원을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보충 지원 및 신선 농축산물의 소비기반 구축을 위한 농식품 바우처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충주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농식품 10가지 품목을 구입할 수 있는 카드방식의 전자바우처를 지급한다.
지원 기간은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간 매월 1일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농식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영양보충을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계기로 지역 농산물의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1억 원을 확보해 총 22억 원을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보충 지원 및 신선 농축산물의 소비기반 구축을 위한 농식품 바우처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충주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농식품 10가지 품목을 구입할 수 있는 카드방식의 전자바우처를 지급한다.
지원 기간은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간 매월 1일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농식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영양보충을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계기로 지역 농산물의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