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 여성농업인 등에 충전식 분무기 2천 대, 3억 6천만 원 투입

시는 제2회 추경예산을 통해 충주시에서 40%를 지원하고 농협은행과 지역농협 40%, 농업인이 20%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총 3억 6천만 원을 투입해 고령, 여성농업인 등 2천 농가에 충전식 분무기 2천 대를 보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례적인 기후변화와 농자재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내년에도 농가에서 꼭 필요로 하는 사업을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지자체 협력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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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