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굣길 학생 교통사고 예방 지역사회가 함께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제천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대제중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 및 사고 예방 방법 등을 홍보하였다.
제천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는 도내에서 가입 인원(7개교 135명)이 가장 많으며, 이들은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에서도 교통안전 지도 및 질서 확립을 위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 등 보행 안전을 강조하고 있다.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은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녹색어머니 연합회와 함께 우리 지역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책임지겠다”며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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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