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 신규공직자, “기업과 상생발전 할래요”지역산업 현장 견학
제천시가 지난 23일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역 산업 현장을 견학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지역 생산기업 현장방문으로 양 기관 이해관계를 넓히고 상생발전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공직자 산업단지 견학’을 추진해왔다.
이 날은 신규공직자 30명이 ㈜일진글로벌, ㈜유유제약에 방문했다. 이들은 기업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산업 현장을 견학하며 기업과 산업 현장 분위기를 체험했다. 특히 충청북도 제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충북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센터 내 신축 중인‘모빌리티부품 제조엔지니어링 센터’ 및 ‘산업용 3D프린터(금속, 플라스틱, 복합소재) 장비’등 인프라 구축을 통한 기업 지원을 중점적으로 배우며 정책적 지원에 대한 중요성을 탐구했다.
신규 공무원 A씨는“평소 이름만 들었던 기업인데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산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지역 기업들이 어떤 노력으로 사회를 발전시키고 있는 지 선명히 와 닿았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견학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축을 담당하는 기업을 잘 이해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와 기업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지역 생산기업 현장방문으로 양 기관 이해관계를 넓히고 상생발전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공직자 산업단지 견학’을 추진해왔다.
이 날은 신규공직자 30명이 ㈜일진글로벌, ㈜유유제약에 방문했다. 이들은 기업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산업 현장을 견학하며 기업과 산업 현장 분위기를 체험했다. 특히 충청북도 제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충북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센터 내 신축 중인‘모빌리티부품 제조엔지니어링 센터’ 및 ‘산업용 3D프린터(금속, 플라스틱, 복합소재) 장비’등 인프라 구축을 통한 기업 지원을 중점적으로 배우며 정책적 지원에 대한 중요성을 탐구했다.
신규 공무원 A씨는“평소 이름만 들었던 기업인데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산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지역 기업들이 어떤 노력으로 사회를 발전시키고 있는 지 선명히 와 닿았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견학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축을 담당하는 기업을 잘 이해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와 기업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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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