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예밀와인 로제, 2022 대한민국주류대상 수상

- 각 주종 전문가, 관계자, 소믈리에 등의 심사위원들 시음회를 바탕으로 선정돼
- 예밀와인 로제, 진한 장밋빛의 아름다운 색과 특유의 산미로 화사한 향이 특징

▲ 예밀와인 로제


‘2022대한민국주류대상’ 한국와인 부문에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2리 영농조합법인의 예밀와인 로제가 선정됐다.


25일 영월군에 따르면 조선비즈가 선정한 ‘2022대한민국주류대상‘은 지난 2월 15일부터~17일까지 3일간, 각 주종의 업계 전문가, 관계자 및 소믈리에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시음회 결과를 바탕으로 수상 브랜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주류대상은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9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129개가 늘어난 812개 브랜드가 출품했으며, 특히 작년 한 해 와인시장의 성장에 맞춰 와인부문의 경우에는 40% 가량 출품량이 늘어난 상황에서의 뜻 깊은 수상이다.


이 처럼 많은 출품작 중에 이번 ‘2022대한민국주류대상’한국와인 부문에 선정된 ‘예밀와인 로제’는 진한 장밋빛의 아름다운 색과 특유의 산미와 조화를 이루는 화사한 향이 특징이며, 적당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우수한 와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예밀2리 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매년 발전해 가는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예밀와인 로제가 주류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나은 품질의 와인이 지속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어 "예밀와인으로 족욕체험을 할 수 있는 ‘힐링족욕체험센터’를 많이 찾아달라"는 당부도 전했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