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영춘면,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

- 영춘면주민자치위원회 등 기관단체 50여명 참석
- 도로변 및 북벽교 하천 제방 환경정화활동

▲ 영춘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열어


JD News 유소진 기자 = 단양군 영춘면(면장 김기영)에서 12일 새봄을 맞아 청정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 및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춘면주민자치위원회 등 기관단체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가지 주요 도로변 및 북벽교 하천 제방 환경정화활동과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산불제로 작전의 성공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4차 확산 우려에 따른 ‘신종코로나바이러스-19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가두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박상희 영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은 온달관광지, 구인사, 북벽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곳”이라며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영춘면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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