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아이맘행복놀이터’, 주말 연일 조기 마감… 가족친화 공간으로 우뚝

주말 예약 연일 조기 마감… 개관 한 달 만에 이용객 1,500명 돌파
놀이·휴식·교감 결합한 가족친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충주시가 운영하는 아이맘행복놀이터

충주시 여성문화회관 내에 조성된 ‘아이맘행복놀이터’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주말 예약이 연일 조기 마감되는 등 지역 대표 가족친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3월 27일 개관한 아이맘행복놀이터는 아이들의 놀이 공간은 물론 부모와 자녀가 함께 교감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주중 오전 시간대는 어린이집 단체 예약이 한 달 전부터 마감될 정도로 수요가 몰리고 있으며, 주중 오후와 주말 역시 가족 단위 이용객이 이어지면서 예약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충주시에 따르면 개관 한 달여 만인 4월 말 기준 누적 이용객은 1,500명을 넘어섰으며, 이용객 수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맘행복놀이터는 3층 ‘가족놀이터’와 1층 무인 공유카페를 연계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놀이-휴식-교감’을 결합한 충주시만의 차별화된 가족친화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주시는 증가하는 이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공간의 예약 규정 완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아이맘행복놀이터는 7세 미만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용료는 아동 4,000원, 보호자 1,000원이다. 이용 시간은 1회 2시간이다.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아이들의 웃음과 가족의 행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이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 속에 스며드는 가족친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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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