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균형뉴딜 通 하게 해결! 평택~삼척간 고속도로로'
JD News 유소진 기자 = 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장은 국가균형발전의 뜻을 담아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 챌린지에 동참했다.
의장은 류한우 단양군수로부터 지목을 받아 '지역균형뉴딜 通 하게 해결! 평택~삼척간 고속도로로'라는 문구가 적힌 푯말을 들고 캠페인을 이어갔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이어 남은 구간인 영월~삼척 구간의 개통을 염원하고자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가 올해 처음 시작한 캠페인이다.
장영갑 의장은 “도로교통의 편익증진은 그 어떤 국가기반사업보다 파금효과 크다고 생각한다.”며 “국가균형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동서고속도로의 조기개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영갑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오수원 (사)단양군새마을회장, 김학성 (사)신단양지역개발회장, 오희균 NH농협은행 단양군지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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