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News 이용희 기자 = 단양군새마을회(회장 오수원)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제16대 회장에 오수원(69) 회장을 선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오 회장은 사회적기업인 (주)단양지크린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단양군법원 민사조정위원, 건강관리공단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위원장 등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가곡면장, 재무과장, 군 생활복지여성과장 등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를 이끌 지도자로서 자질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또한, 그는 2011년부터 정기적인 봉사활동은 물론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과 이웃사랑 성금을 매년 기탁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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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