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가곡지회, 새별공원 제설작업 실시


▲ 제설작업 

JD News 이용희 기자 = 단양군 가곡면(면장 김선기)은 자유총연맹 가족지회(지회장 서옥희)에서 폭설로 인한 궂은 날씨에도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새별공원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선기 면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자유총연맹 가곡지회 회원들이 신속하게 제설작업에 참여해준 덕분에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지 않았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새별공원은 가곡면 사평리부터 향산리까지 단양강변을 따라 12km 구간에 펼쳐진 갈대밭으로 유명한 곳으로 지역 주민들의 산책로와 관광객들의 쉼터로 자주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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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