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News 이용희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이웃들을 위해 단양군전문건설협회(회장 권오길)에서 관내 8개 읍·면에 각 500장 씩 총 4000장의 연탄(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한편, 단양군전문건설협회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하며 지난 3월 마스크 대란으로 힘겨운 이웃들을 위해 면마스크 1900장을 기탁했으며, 올 여름 수해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들을 위한 성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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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