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을 높이는 것은 음식만이 아니다…일상 속 잘못된 습관 10가지

아침 결식부터 늦은 야식, 스트레스까지…꾸준한 생활습관 개선이 혈당 관리의 첫걸음


혈당 관리는 당뇨병 환자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에게도 중요한 건강관리의 기본이다.

전문가들은 혈당은 단순히 단 음식이나 탄수화물 섭취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강조한다.

최근 건강정보 자료에 따르면 혈당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습관으로 ▲아침 식사 거르기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제한하기 ▲흰쌀 위주의 식사 ▲한 번에 과식하기 ▲무설탕 식품 과다 섭취 ▲장시간 앉아 있기 ▲늦은 시간 야식 ▲지속적인 스트레스 ▲약에만 의존하고 생활습관을 소홀히 하는 것 ▲약을 복용하면서도 식단을 관리하지 않는 행동 등이 꼽힌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공복 시간이 길어져 점심 과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혈당 변동폭도 커질 수 있다.

또한 흰쌀밥이나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는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키므로 현미, 잡곡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도 혈당 관리의 적이다.

규칙적인 걷기와 가벼운 근력운동은 인슐린의 작용을 돕고 혈당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혈당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충분한 휴식과 수면도 중요하다.

다만, 위와 같은 생활수칙은 일반적인 건강관리 정보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며, 개인의 건강 상태와 당뇨병 유무에 따라 적용 방법은 달라질 수 있다.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거나 당뇨병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식사와 운동, 약물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문가들은 "혈당 관리는 약물치료와 함께 올바른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적정 체중 유지, 충분한 수면 등 건강한 생활습관이 함께 이루어질 때 더욱 효과적"이라며 "작은 습관의 변화가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조언한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