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제천예술의전당서 취임식 개최…시민 등 600여 명 참석
‘5대 시정방침’ 선포…“소통과 통합으로 실용행정 펼칠 것”

민선 9기 이상천 제천시장이 지난 1일 오후 2시 30분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행복도시 제천’을 향한 본격적인 집무에 들어갔다.
이상천 시장은 취임식 당일 첫 공식 일정으로 오전 7시 40분 충혼탑을 참배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제천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시민과 국회의원, 시의원, 공직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민선 9기의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엄숙하면서도 희망찬 분위기 속에서 민선 9기에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시민의 바람’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취임 선서, 취임사, 꽃다발 증정, 축하전문 낭독, 제천의 미래 비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취임사에서 ‘사람·문화·경제가 꽃피는 행복도시 제천’을 중심 메시지로 전달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실용행정’을 시정 목표로 강조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다시 뛰는 성장 경제도시 ▲마음도 쉬어가는 문화관광 ▲내일이 기대되는 청년도시 ▲다 함께 돌보는 나눔복지 ▲내 삶이 빛나는 마을특별시 등 5대 시정방침을 대내외에 공표했다.
이 시장은 “시민의 바람이 담긴 영상을 보며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이 무엇을 원하는지 가슴 깊이 새겼다”라며 “정파와 이념을 초월해 오직 시민의 행복과 제천의 미래만을 바라보며 소통과 통합의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취임식을 마친 이상천 시장은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간부공무원과의 환담 자리를 시작으로, 사무인계인수서 서명 등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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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