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천시의원 후보 확정…경선 거쳐 3명 탈락

각 선거구별 2~3명 후보 경선 통해 최종 2명 추천
가선거구 단수 추천, 나·다·라·마 경선 경쟁 구도 치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천시 기초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를 31일 발표하며 공천 작업을 마무리했다.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번 공천은 제천시 5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가선거구는 단수 추천으로 후보를 확정했으며, 나·다·라·마 선거구는 2~3명의 후보가 경쟁하는 경선을 통해 각각 2명의 후보가 최종 추천됐다.

선거구별 후보를 보면 △가선거구 안병기 △나선거구 김병권·정미녀 △다선거구 김영중·원승희

△라선거구 신동윤·김태호 △마선거구 이정현·배동만 등이다.

반면 경선에 참여했던 박찬희, 유일상, 문교영 예비후보는 최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번 경선은 해당 선거구에 주소를 둔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ARS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결과를 두고 “조직 기반과 당원 결집력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과 함께 “본선 경쟁 구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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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