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드림하이문화예술교육센터와 JD뉴스코리아 후원
시민기자와 입문기자 대상 무료 교육 진행
사단법인 드림하이문화예술교육센터는 JD뉴스코리아의 후원으로 지난 1일 시민기자와 예비 기자들을 위한 기자 양성 기초 교육을 개강하였다.
이 교육은 조영석 전 뉴스1 기자가 강사로 나서, 신문기사 작성법을 배우고자 하는 시민기자와 기자 지망생, 초보 기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기초적인 신문기사 작성법을 익힌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 소식을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돕고, 기자로서 첫발을 내딛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현장 경험이 부족한 초보 기자들이 취재 및 기사 작성의 기본적인 원칙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교육의 주요 목표이다.
교육 대상은 시민기자, 기자를 꿈꾸는 사람들, 입문기자 등 10명으로, 자리가 제한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모집되었다.
다양한 연령층과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모여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소규모 기업체 대표, 홍보에 관심 있는 사람, 글쓰기를 좋아하는 이들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JD뉴스코리아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한 달 동안 총 8시간의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조영석 기자는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사종류에 따른 취재 요령, 기사 작성법, 보도자료 작성 시 주의할 점, 기사에 미치는 사진의 영향 등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는 동시에, 기자로서 지켜야 할 윤리와 태도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기자는 “기자님께서 실제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기사 작성법과 현장상담을 통해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드림하이문화예술교육센터와 JD뉴스코리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과 지역사회 소통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기자 양성 교육은 드림하이문화예술교육센터와 JD뉴스코리아가 협력하여 마련한 첫 번째 교육과정으로, 두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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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