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영업자와 종사자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업소 내 ·외의 환경을 정비하고 친절교육 실시와 함께 객실 침구류에 대한 청결 상태, 요금표 게시 여부, 소독실시 여부 등 숙박업 영업자 준수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무허가·불법행위 등 고의성이 있거나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형사고발 등 관련 규정에 의거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다시 찾고 싶은 제천을 만들기 위해 숙박업소에 대한 불편사항이 없도록 주기적으로 점검을 강화해 관내 숙박업소의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관광객에게 편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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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