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0. ~ 5.24. 일주일간 충청북도 전역에서 실시
제천시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2024년 충무훈련에 참여한다.
1981년부터 시작된 충무훈련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과 달리 3년에 1회 시도 단위로 실시된다.
올해 훈련대상인 충청북도는 충무훈련을 통해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및 사건처리 연습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 검증 ▲비상대비 비축물자 및 동원운영계획 수립 실태 현장점검 ▲테러대비 실제훈련 ▲지자체·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의 역할을 확인하고 보완․발전시킬 사항 등을 토의한다.
제천시가 주관하는‘드론 공격 상황을 가정한 테러 대비 피해복구 실제훈련’은 오는 23일(목) 14시에 제천체육관에서 8개 기관 4개 단체 등이 참여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일주일간의 훈련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에 대하여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안전을 위한 훈련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1981년부터 시작된 충무훈련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과 달리 3년에 1회 시도 단위로 실시된다.
올해 훈련대상인 충청북도는 충무훈련을 통해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및 사건처리 연습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 검증 ▲비상대비 비축물자 및 동원운영계획 수립 실태 현장점검 ▲테러대비 실제훈련 ▲지자체·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의 역할을 확인하고 보완․발전시킬 사항 등을 토의한다.
제천시가 주관하는‘드론 공격 상황을 가정한 테러 대비 피해복구 실제훈련’은 오는 23일(목) 14시에 제천체육관에서 8개 기관 4개 단체 등이 참여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일주일간의 훈련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에 대하여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안전을 위한 훈련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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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