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아침에는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학생들을 축하해 주고자 학부모와 담당교사, 교감, 학교장 등 다수의 어른들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응원과 격려의 문구가 적힌 쪽지를 담은 포춘쿠키와 사탕을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나누어 주었다. 큰 선물은 아니지만 평범했던 등굣길에서 맞이한 이벤트 덕분에 함박웃음을 짓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다.
전은주 학부모 회장은 이 캠페인 활동을 통해 “장락초 학생들이 한 명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감을 느끼길 바라고, 행사를 준비했던 학부모회 회원들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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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