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충청북도농업기술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신품종 감초 산업화 추진을 위한 감초 신품종 현장평가회 및 산업화 심포지엄이 15일 제천시농업기술센터와 신품종 감초 재배포장에서 개최됐다.
본 행사는 국내 연구진이 육성한 국산 품종(원감, 다담)의 우수성 확인과 감초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의 전시를 통해 관련 산업의 발전 동향을 파악하고, 감초의 효능과 이용확대 방안, 신품종 감초 대량 증식 및 보급 확대 계획 등 심포지엄 주제발표를 통해 산업화를 위한 지속적인 사업 추진과 기관별 역할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제천시는 재배농가와 한방관련산업계의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신품종 감초를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월 농촌진흥청, 충북도기술원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신품종 감초 생산 확대를 위해 관내 6개 농가 1ha 내외의 종근생산포장을 조성하여 종근 증식을 개시하였다.
제천시 관계자는 “신품종 감초를 향후 4~5년 내 재배 면적을 50ha 이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종근 생산 확대와 재배농가 육성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번 평가회와 심포지엄을 통해 신품종 감초의 안정적인 생산 확대와 관련 기관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도출하여 감초 국산화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국내 연구진이 육성한 국산 품종(원감, 다담)의 우수성 확인과 감초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의 전시를 통해 관련 산업의 발전 동향을 파악하고, 감초의 효능과 이용확대 방안, 신품종 감초 대량 증식 및 보급 확대 계획 등 심포지엄 주제발표를 통해 산업화를 위한 지속적인 사업 추진과 기관별 역할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제천시는 재배농가와 한방관련산업계의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신품종 감초를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월 농촌진흥청, 충북도기술원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신품종 감초 생산 확대를 위해 관내 6개 농가 1ha 내외의 종근생산포장을 조성하여 종근 증식을 개시하였다.
제천시 관계자는 “신품종 감초를 향후 4~5년 내 재배 면적을 50ha 이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종근 생산 확대와 재배농가 육성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번 평가회와 심포지엄을 통해 신품종 감초의 안정적인 생산 확대와 관련 기관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도출하여 감초 국산화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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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