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지난 30일 오전 10시 금성면 중전리 파크골프장 주차장에서 중전 파크골프장 확장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김호경·김꽃임 도의원 등 내빈과 파크골프 동호인,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19억원(도 11.7억, 시 7.3억)을 들여 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는 52,015㎡ 규모 유휴부지에 천연 잔디 및 조경수를 식재하고, 기존 18홀에 추가로 36홀을 조성하는 것으로,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이라는 민선8기 공약사업 일환이다.
목표대로 내년 상반기까지 이를 준공하면, 시는 총 54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게 될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국제, 전국 규모 파크골프 대회가 54홀 이상에서 치러지는 만큼, 시는 국내뿐 아니라 국제대회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추후 조속히 수자원공사와 부지매입 협의를 마치고 클럽하우스 등 편의시설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파크골프장 확장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만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당초 목표대로 명품 파크골프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김호경·김꽃임 도의원 등 내빈과 파크골프 동호인,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19억원(도 11.7억, 시 7.3억)을 들여 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는 52,015㎡ 규모 유휴부지에 천연 잔디 및 조경수를 식재하고, 기존 18홀에 추가로 36홀을 조성하는 것으로,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이라는 민선8기 공약사업 일환이다.
목표대로 내년 상반기까지 이를 준공하면, 시는 총 54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게 될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국제, 전국 규모 파크골프 대회가 54홀 이상에서 치러지는 만큼, 시는 국내뿐 아니라 국제대회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추후 조속히 수자원공사와 부지매입 협의를 마치고 클럽하우스 등 편의시설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파크골프장 확장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만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당초 목표대로 명품 파크골프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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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