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축구 동호인 축제 한마당, 44개팀 1,000여명 선수단 참가
충북 생활체육 축구 동호인 모두가 제천으로 모인다.
「제25회 충청북도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오는 5월 20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5월 21일 일요일까지 제천 축구센터와 봉양 건강축구캠프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청북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제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도내 생활체육 축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도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동호인 축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0~30대부, 40대부, 50대부, 60대부, 여성부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진다.
제천시 7개팀, 청주시 9개팀, 충주시 5개팀, 음성군 5개팀 등 도내 총 11개 시군 1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제천시 관계자는 “최근 전국 유수의 엘리트 축구대회를 제천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상황에서 순수하게 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 축구대회까지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축구 가족을 위한 순수 아마추어 대회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유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청북도지사기 축구대회도 내년 제천에서 열릴 예정으로 제천시는 충북 축구 일번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일 것으로 보인다.
「제25회 충청북도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오는 5월 20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5월 21일 일요일까지 제천 축구센터와 봉양 건강축구캠프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청북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제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도내 생활체육 축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도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동호인 축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0~30대부, 40대부, 50대부, 60대부, 여성부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진다.
제천시 7개팀, 청주시 9개팀, 충주시 5개팀, 음성군 5개팀 등 도내 총 11개 시군 1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제천시 관계자는 “최근 전국 유수의 엘리트 축구대회를 제천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상황에서 순수하게 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 축구대회까지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축구 가족을 위한 순수 아마추어 대회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유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청북도지사기 축구대회도 내년 제천에서 열릴 예정으로 제천시는 충북 축구 일번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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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