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억원을 시작으로, 5년간 15억원의 기금 설치 목표
원주시는 지난 20일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열어 기금전문가로 구성된 위원을 위촉하고,‘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 및 원안가결했다.
또한 올해 조성된 기금은 전액 예치해, 향후 고향사랑기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앞으로 시의회에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하는 등 기금 설치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또 기금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로 마련된 재원은 사회 취약계층 지원이나 청소년 육성·보호사업,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보건 증진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부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조성된 기금은 전액 예치해, 향후 고향사랑기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앞으로 시의회에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하는 등 기금 설치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또 기금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로 마련된 재원은 사회 취약계층 지원이나 청소년 육성·보호사업,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보건 증진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부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