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열정과 에너지로 위로와 활력 함께 전하고 싶어 숙고 끝 개최 결심
제천시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시민회관 광장 및 세명대 상생캠퍼스 일원에서 ‘대학생 도심 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한다.
시민회관 광장에서 16일 오후 1시부터 세명대 학생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하는 본 행사는 대학 캠퍼스 내에 있던 열정적인 학생활동을 도심 내 시민의 생활공간으로 확장해, 시민과 학생 교류의 장을 만듦으로써 활력 넘치는 도심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세명대 동아리(커뮤니티) 15개팀과 건축공학과 등 4개학부, 학생자치기구 등 다양한 학생 연합이 참여해, 시민회관 광장에서는 다양한 댄스, 밴드 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세명대 상생캠퍼스에서는 졸업작품 전시회 및 사진전, 다양한 강의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공연을 기획하고 추진해 지역 활력을 제고하고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등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도심 내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학생들이 건네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열정과 위로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1월 초 이태원 참사 애도를 위해 전격 취소되었다가, 학생 및 시민들의 집단적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계기로 삼고자 숙고 끝에 다시 추진하는 방향으로 결정되었다.
시민회관 광장에서 16일 오후 1시부터 세명대 학생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하는 본 행사는 대학 캠퍼스 내에 있던 열정적인 학생활동을 도심 내 시민의 생활공간으로 확장해, 시민과 학생 교류의 장을 만듦으로써 활력 넘치는 도심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세명대 동아리(커뮤니티) 15개팀과 건축공학과 등 4개학부, 학생자치기구 등 다양한 학생 연합이 참여해, 시민회관 광장에서는 다양한 댄스, 밴드 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세명대 상생캠퍼스에서는 졸업작품 전시회 및 사진전, 다양한 강의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공연을 기획하고 추진해 지역 활력을 제고하고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등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도심 내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학생들이 건네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열정과 위로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1월 초 이태원 참사 애도를 위해 전격 취소되었다가, 학생 및 시민들의 집단적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계기로 삼고자 숙고 끝에 다시 추진하는 방향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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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