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소년센터에서는 지난 12일 의림지에서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대회를 개최했다.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경기는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최족 목적지까지 정해진 시간 내에 누가 빨리 도달하는 지에 대한 산림레포츠로, 이 날 지역 청소년 및 가족 등 총 150여명이 모여 대결을 벌였다.
본 대회는 60분 동안 15~20개의 목표점을 찾는 국제오리엔티어링연맹 경기규정을 준용하였고, 청소년팀 88명(44팀), 가족팀 64명(22팀)이 6개 각 클래스(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초등저학년가족, 초등고학년가족, 중등이상가족)로 나눠 진행하였다.
참가학생은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목표지점을 찾아다니는 활동을 하니 모험을 하는 것 같아 재미있었다.”라며, “특히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익숙한 의림지를 배경으로 협동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오리엔티어링 대회가 지역 내 청소년과 가족의 대표 행사로 발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스포츠를 알리고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경기는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최족 목적지까지 정해진 시간 내에 누가 빨리 도달하는 지에 대한 산림레포츠로, 이 날 지역 청소년 및 가족 등 총 150여명이 모여 대결을 벌였다.
본 대회는 60분 동안 15~20개의 목표점을 찾는 국제오리엔티어링연맹 경기규정을 준용하였고, 청소년팀 88명(44팀), 가족팀 64명(22팀)이 6개 각 클래스(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초등저학년가족, 초등고학년가족, 중등이상가족)로 나눠 진행하였다.
참가학생은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목표지점을 찾아다니는 활동을 하니 모험을 하는 것 같아 재미있었다.”라며, “특히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익숙한 의림지를 배경으로 협동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오리엔티어링 대회가 지역 내 청소년과 가족의 대표 행사로 발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스포츠를 알리고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