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의 문화를 나누며 함께해요
제천시 가족센터(센터장 최석원)는 지난 29일 교동 제1어린이 공원, 다문화홍보체험관 일원에서 ‘2022 세계인의 날 기념 「지구촌 어울림 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드림팀(필리핀)의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베트남팀(화센)의 전통춤 공연, 세계인의 날 기념 퍼포먼스로 세계 각국 의상 퍼레이드가 펼쳐졌으며, 부대행사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미니운동회, 세계 전통 의상 및 놀이 체험, 일본 팽이와 네팔 목걸이 만들기, 중국 및 베트남 음식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운영되어 호응을 받았다.
여기에 ▲제천시장 표창 2명, ▲제천시가족센터장 표창 2가정(다문화 가정, 한국 가정 각 1가정)이 포용과 화합의 다문화 사회를 구현하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각각 표창을 수상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구촌 어울림 마당」 행사가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다양성을 존중받고 어울림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들이 제천 지역민으로서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인의 날은 지난 200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재한외국인과 국민이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드림팀(필리핀)의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베트남팀(화센)의 전통춤 공연, 세계인의 날 기념 퍼포먼스로 세계 각국 의상 퍼레이드가 펼쳐졌으며, 부대행사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미니운동회, 세계 전통 의상 및 놀이 체험, 일본 팽이와 네팔 목걸이 만들기, 중국 및 베트남 음식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운영되어 호응을 받았다.
여기에 ▲제천시장 표창 2명, ▲제천시가족센터장 표창 2가정(다문화 가정, 한국 가정 각 1가정)이 포용과 화합의 다문화 사회를 구현하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각각 표창을 수상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구촌 어울림 마당」 행사가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다양성을 존중받고 어울림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들이 제천 지역민으로서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인의 날은 지난 200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재한외국인과 국민이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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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