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문화마켓
- 22일 오후 5시 그네공원서 개최
충북 제천시 (재)제천문화재단은 오는 7월 22일 오후 5시 그네공원(청전동 398-1 일원)에서 온 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문화마켓인 ‘2022 온세컬쳐마켓’ 7월 행사를 개최한다.
2022 온세컬쳐마켓은 다양한 문화예술이 결합 된 수상한 문화상점으로 지난 6월 첫 시작으로 10월까지 개장할 예정이다.
30여 개 부스가 참여하며 프리마켓존, 먹거리 부스, 생활문화예술 체험존, 프리버스킹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문화자원 활용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단순한 소비가 아닌 문화를 소비하는 시민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하절기인 7, 8월 중에는 무더위를 피해 더욱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개최되며,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금, 토요일 양일간 정기적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또한, 프리버스킹존에서 금요일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및 동아리의 공연이 진행되며, 토요일에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 공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온세컬쳐마켓을 더욱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제천문화재단 이영희 상임이사는 “기존 타 마켓과 차별화된 문화·예술·산업이 결합 된 창작, 체험, 축제,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소비를 통해 도내 대표적인 문화마켓 역할을 수행하고, 나아가 문화 상상력을 키우고 배우는 융복합 문화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 온세컬쳐마켓 개최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43-645-4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