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독립유공자유족회가 역사 앞에 당당했던 선열들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21일 의병의 고장인 충북 제천시를 방문했다.
(사)독립유공자유족회는 지난 21, 22일 1박 2일 일정으로 제천을 방문해 의병항쟁발생지인 자양영당을 찾아 참배 및 의병박물관 관람 등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김산의 자녀인 독립유공자유족회 김삼열 회장을 비롯해 약 38명의 유족과 제천 송광호 전 국회의원, 국민의힘 중앙당 문화관광분야 권혁중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더불어 이번 행사는 (사)독립유공자유족회가 주최하고 JD뉴스코리아가 주관했다.
한편, (사)독립유공자유족회는 선열의 유훈을 계승하여 민족사회에 기여하고자 독립운동선열 유훈 계승사업, 민족정기회복 사업, 통일운동 및 민족화합운동 사업, 국민의식개혁 사업, 독립유공자유족 복지사업, 장학사업, 사회부조리 및 부정부패 척결사업, 부정부패 추방사업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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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