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럼 열려

- 공동 업무협약 체결 및 완주군 우수사례 공유

▲ 영월시청 전경


영월군 사회적경제협의회는 19일 15시 영월관광센터 2층 꽃차체험관에서 영월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및 관심있는 주민 60~8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월군을 비롯한 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공동 업무협약 체결식이 있을 예정이며 뒤이어 전북 완주군 경제산업국 사회적경제과 유상훈 팀장이 강의하는 국내 사회적경제도시 우수사례 공유 및 사회적경제 중간 지원조직의 설립을 주제로 한 강연과 더불어 관내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성공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홍영기 영월군수 권한대행은 “사회적경제분야의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의 공감대 확대을 위한 제안 사항과 선행 과제가 무엇인지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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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