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2022년 첫 번째 사랑의 헌혈데이 실시

- 제천공장 구내,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 일환으로 헌혈 실시
-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 함께 극복하고자 임직원들의 헌혈 동참 이어져...

▲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아세아시멘트는 지난 18일 충북 제천공장 구내에서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데이’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첫 번째로 실시되는 행사로써, 아세아시멘트(주)의 요청에 따라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의 출장방문으로 이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줄어들고, 감염을 우려해 헌혈에 대한 부담감이 커짐에 따라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아세아시멘트 임직원은 “현재 혈액 보유량이 적정수준(일평균 5일분)보다 낮은 3일분을 겨우 넘기고 있으며, 오미크론 대확산으로 혈액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위기 상황이라는 소식을 듣고 헌혈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라며,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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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