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신규-타지역 거주자 2명, 격리중 1명)이 발생했다.
23일 오전 8시경 확진된 이들 3명 중 2명(40대 남, 50대 남)은 경기 평택시 거주자로 지역내 리모델링 시공을 위해 작업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파악중에 있는 한편, 남은 1명(30대 남)은 지난번 원주시 감염자와 접촉해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제천시 누적확진자 수는 1,031명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