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YWCA와 제천금봉이로터리클럽 MOU 체결

-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놓인 지역민 복지 증진 위한 목적

▲ 제천YWCA와 제천금봉이로터리클럽이 독거노인 난방유 지원에 나서며 협약식을 맺었다.


충북 제천YWCA(회장 이영순)은 국제로터리3740지구8지역 제천금봉이로터리클럽(회장 이상미)과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지난 19일 오후 3시에 진행된 협약식은 제천YWCA와 제천금봉이로터리클럽 상호간의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발전적 교류를 목적으로 협약식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내 여성단체간 협업을 통해 여돕여(여성을 돕는 여성) 문화 확산과 선도를 통해 리더로서의 성장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금봉이로터리클럽은 매년 일정 기금을 만들어 제천YWCA에 지원하고, 제천YWCA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유류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 등을 구매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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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