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구조대 이경우 소방위 수상
JD News 석의환기자 = 충북 단양소방서(서장 한정환)는 단양구조대에 근무하는 소방위 이경우(44,남)가 `21년 단양소방서 특수시책인 3분기 우수·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소방위는 지난 2004년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디딘 후 17여년동안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한 베테랑 소방관으로 다년간 충청북도 및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평가관 경력 노하우를 다듬어 화재진압분야 및 구조분야, 최강소방관 등 출전선수 양성과 지도로 2021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단양소방서 종합우승이라는 성과를 이루는데 크게 기여하었다.
또한,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 인증 시험분야에 있어도 근무날과 쉬는날 밤낮가리지 않고 시험응시 후배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지도를 한 결과, 전국 타 소방서에서도 찾아 보기 힘든 합격률 100%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우수·모범 소방관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직장 분위기를 탈피하고 생동감 넘치는 직장 조성, 대내·외 위상 제고 및 공·사 생활 모범직원에 대한 적절한 인센티브 제공함으로서 사기 진작 기회를 부여하고자 마련된 특수시책으로 선정된 우수·모범 공무원에게는 문화상품권, 소방서장 표창, 근무성적평정 우대 등 인센티브가 주어지게 된다.
이경우 직원은 “직원들이 열심히 훈련에 임해 주신 덕에 좋은 성과가 있었던 것 같다” 며 “함께한 분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 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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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의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