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학생들의 봉사기회 확대 및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 기여
JD News 유소진 기자 = 충북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8일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세끝만사 동아리와 지역사회복지증진 및 자원봉사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재학생들의 봉사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지역주민들에게는 건강증진을 위한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시작으로 오는 13일 충북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2021 안녕 충북! 자원봉사 릴레이’ 재능 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2021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도 함께 할 계획이다.
센터장은 “본 협약을 통한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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