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행사 참가해 지역 알려
- 맞춤형 정보 제공과 콘텐츠 소개, 각 지자체 귀농 전문가에게 직접 멘토링 받을 수 있어...
JD News 유소진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지난 7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1년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 박람회(제7회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동시행사)’에 참가하여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지역 알리기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과 콘텐츠 소개를 통해 각 지자체 귀농 전문가에게 직접 멘토링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지역 방문이 어려운 도·시민을 대상으로 제천의 종합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조성하여 6년째 운영하고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의 교육 프로그램과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귀농인의 집을 비롯한 주택지원사업, KTX이음 개통으로 서울에서 제천까지 1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는 접근성 등 ‘귀농귀촌 최적지 제천’을 적극적으로 소개 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귀농을 계획하는 도·시민들이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시만의 장점과 특화 된 프로그램을 홍보할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유도해 인구 유입을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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