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News 석의환기자 = 충북 단양군여성발전센터(단양·매포)에서 단절된 여성의 능력개발과 취업 장려를 위한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대면교육으로 시작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잠재력 향상을 목적으로 노인미술지도사 양성 등 총 11개 과정에 130명의 수강생이 등록했으며, 오는 12월 3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김혜숙 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1년여 만에 새롭게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대면교육으로 개강하게 됐다”며 “수강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에도 다채롭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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