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장, 리브 투게더 캠페인 참여

▲ 단양군의회 장영갑의장이 '리브 투게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의회제공


  JD News 석의환기자 = 충북 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장이 9월 24일 인종차별 반대 글로벌 캠페인인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네스코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써 모든 인종차별과 혐오범죄를 멈추고 사랑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영갑 의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인종차별과 혐오범죄는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고 준중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의회 천명숙 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장영갑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NH농협 오희균 단양군지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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