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만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4일동안 의료기간 4군데 이용, 방역당국 긴장-

JD News 이용희 기자 = 충북 제천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0대 남성 A(제천 268번)씨 확진자가 1명 추가 됐으며, 지난달 12일 이후 22일만이다.
6일 제천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서울에서 제천을 방문한 확진자와 접촉한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총 4일동안 4곳의 의료기간에을 다녀간것으로 알려져 방역당국의 긴장하고 있다.
A씨는오한, 근육통증상이 있어 지난 5일 제천시 보건소 방문해 검사를 받아 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성을 판정을 받고 배우자, 아들 등 긴급 검체 검사를 진행중이다.
한편 제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8명이며, 이중 254명이 완치됐고, 사망자는 12명이다.
52명이 자가격리 중이고, 2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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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