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양돈장 완벽 차단·구제역 7년 연속 방어 성공으로 방역 역량 입증
지자체 특별평가서 차별화된 정책과 효율적 추진력 높이 평가받아

충주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미발생과 구제역 7년 연속 방어라는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충청북도 가축방역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충청북도는 최근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6년 시군별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주요 방역정책의 이행 정도와 실효성을 진단해 지자체의 능동적인 방역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역별 방역 여건을 바탕으로 방역 정책의 차별성, 유관기관 협력 체계, 추진 효율성 등을 종합 심사했다.
평가 결과, 충주시는 양돈농가 대상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완벽히 봉쇄하고, 구제역을 7년째 철저히 막아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피해가 큰 주요 가축전염병을 사전 차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 점이 높은 점수로 이어진 것이다.
이동석 시장은 “피해가 막대한 가축전염병은 사후 대응보다 철저한 사전 차단 방역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가축 질병 없는 청정 충주를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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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