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지사·제천시장 예비후보들 ‘원팀’ 결속 다짐

도·시·광역·기초 하나로 묶은 협력 체제 강조…“정쟁보다 민생, 보여주기보다 실천”

▲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다짐 /사진 정은택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제천시장·도의원·시의원 예비후보들이 8일 제천에 총집결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 체제’를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와 이상천 제천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지방의원 예비후보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 신용한 충북도지사후보 다짐 /사진 정은택

특히 이번 만남은 충북도와 제천시, 광역·기초의회가 각각 움직이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팀으로 연계해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참석자들은 산업단지 조성, 공공기관 이전 대응, 청년정책 확대, 민생복지 강화 등 주요 정책 과제를 공유하며 “제천의 변화는 특정 개인의 힘이 아닌 원팀의 협력 속에서 가능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 원팀을 다짐한다/사진 정은택

이상천 예비후보는 “정치는 결국 시민의 삶으로 평가받는다”며 “보여주기식 정치보다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결과로 책임지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용한 예비후보도 “제천과 충북은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도와 시, 광역과 기초가 따로 움직여서는 지역 발전의 속도를 높일 수 없다. 반드시 원팀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마친 예비후보들은 내토시장과 동문시장으로 이동해 장보기 행사와 시민 인사를 이어갔다. 후보들은 상인들과 직접 만나 경기 침체와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캠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지사 후보와의 공동 정책 공유와 민생 현장 행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정쟁보다 민생, 구호보다 실천이 중심이 되는 선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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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