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체계적 지원으로 매년 1000 이상 유입 성과

단양군이 귀농귀촌 정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전국에 입증했다.
단양군은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귀농귀촌도시 부문 1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에서 단양군은 브랜드 인지도와 마케팅 활동, 선호도 등 전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귀농귀촌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단양군은 최근 3년간 매년 1,000명 이상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하며 뚜렷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인구 3만 명 규모의 지역에서 이 같은 실적을 거둔 것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군은 준비 단계부터 정착, 지역사회 융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단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3개월간 주거와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수료자에게는 12개월간 최대 240만 원의 주거 임차료를 지원한다.
또 ‘충북형 귀농귀촌 보금자리’와 ‘단양 이음터’ 조성을 통해 체류에서 정착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초기 정착 단계에서는 가구원 수에 따라 최대 600만 원의 정착장려금을 지원하고, 소형 농기계 지원과 비닐하우스 신축, 주택 수리비 지원 등 영농 기반 조성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주택 수리비 지원은 지난해부터 귀촌인까지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이주민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활동지원 사업을 확대해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주민주도형 귀농귀촌 활성화 시범사업’도 주목받고 있다.
김경희 단양군수 권한대행은 “단양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도시민의 새로운 출발을 돕는 최적지”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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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