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민과 함께한 나눔 행사 성황
지역사회 환원으로 따뜻한 연대 실천

이들 동아리는 ‘고려인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 200만 원을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수익금은 지난 3월 29일 열린 일일찻집을 통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총 186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고려인 동포 바리스타 동아리가 음료 제조부터 손님 응대까지 직접 참여하며 시민들과의 교류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기탁금은 대한적십자사 제천봉사관과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 각각 100만 원씩 전달되며, 어르신 점심 제공과 연탄·등유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려인 동포와 지역주민이 함께 만든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고려인 동포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동아리 활동을 바리스타를 비롯해 제과제빵, 배드민턴, 봉사활동 등 5개 분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통합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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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