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AI·업사이클링·요리 등 3개 분야 운영
‘기부와 나눔’ 연계한 미래형 학습 모델 제시

충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가족 참여형 특화 프로그램인 '우리 가족 평생학습 성장 로그(Log): 다시 쓰고, 배우고, 맛보는 시간'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민의 생애주기별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학습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충주시 평생학습관 본관과 지현문화플랫폼을 거점으로 지역 전문기관 및 단체와 협업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대폭 강화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총 3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가족 업-로그(Up-Log): 폐현수막·폐가구를 활용한 담요 및 벤치 제작 (업사이클링) ▲세이브-로그(Save-Log): AI 기술을 활용한 가족 디지털 앨범 제작 (미래기술) ▲-로그(Life-Log):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한 요리 및 베이킹 (생활밀착) 등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ESG), 첨단 기술, 식문화가 결합된 '미래형 평생학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제작된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성과공유회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한다는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하정숙 충주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사업은 학습이 자연스럽게 일상에 스며들고, 그 결과물을 이웃과 나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며 “가족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주시는 향후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지속 가능한 학습 공동체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상세 내용은 충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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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일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