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병상 공공의료 인프라· 체류형 힐링 단지 조성
30년 된 시청사 교체 제안...행정 서비스 질 향상 약속

국민의힘 이재우 제천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제천시청에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우의 공약 21선' 파트2인 제천 복지·행정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이 공약은 지난 파트1에서 제시한 도시 중심 경제 활성화(호텔 신축, 용두천 복원, 보행로 정비, 전통시장 현대화)에 이은 후속 전략으로, 보훈·의료·행정 인프라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재우 예비후보는 "예산 전문가로서 제천의 지도를 바꾸고 인구 16만 시대를 넘어 20만 시대를 열겠다"며 "오늘은 제천이 먹고살 길과 미래를 담을 그릇에 대한 담대한 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예산 전문가로서 국비 중심의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제천의 복지·행정 기반을 강화하고 인구 20만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소 2500억원 규모의 보훈힐링타운 건립을 약속한다"며 제천 재정 부담 최소화를 약속하고 보훈부와 연계해 국비 확보와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추진하며, 핵심 내용은 500병상 이상 공공의료 인프라(보훈병원 또는 국립의료원 분원 유치)와 체류형 힐링·주거 단지(재활·요양·심리 치유 프로그램 운영)로 구성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 예우와 고령화 지역 의료 공백 해소, 중부권 보훈 거점 도시 도약을 목표로 했다.
이어 "보훈힐링타운으로 인구 비약적 증가와 상권 활성화가 예상된다"며 현재 30년 넘은 노후 시청사 교체를 제안했다.
시민 소통 부지 선정과 공직자 근무 환경 개선, 고품질 행정 서비스 제공을 강조하며 "제천의 새로운 100년 행정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는 파트1 경제 활성화와 연계된 인프라 확충 전략이다.
이 예비후보는 "보훈힐링타운으로 국가적 가치 실현 도시 브랜드를, 현대화 청사로 소통 행정 도시 면모를 갖추겠다"며 "대한민국 예산의 중심에서 제천의 중심으로!"를 외쳤다. 보훈·의료·힐링 특화 도시를 통해 인구 유입과 활력 넘치는 제천을 약속했다.
이재우 예비후보는 기획예산처 투자사업과장 출신으로, 6·3 지방선거 제천시장 선거에서 다른 예비후보들과 치열한 공약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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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