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교, 충북 전문대학 취업률 1위 달성-입학부터 취업까지 책임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 한 명 한 명 책임지는 대학으로, 지역사회 기여하는 인재 양성 목표

대원대학교 본관 전경

대원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23년 12월 31일 기준)’에서 취업률 76.4%를 기록하며 충북지역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16개 전문대학 중 3위, 전국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72.4%)보다 4% 높은 성과다.


대원대학교는 현장 중심 실무교육과 체계적인 학생 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이번 성과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대원대학교는 창의적 인성을 기반으로 한 실무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전담지도교수제를 도입해 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목표에 맞춘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진로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며, 산업체와 연계한 교육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철 총장은 “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졸업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원대학교는 주간 학과와 야간 학과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간 학과로는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응급구조과 등 보건계열 학과를 비롯해 전기전자과, 재활운동과, 유아교육과, 호텔관광경영과, 사회복지과 등이 있다.


야간 학과로는 치위생과, 철도건설과, 뷰티과, 사회복지과, 문헌정보과 등이 개설되어 있으며, 직장인이나 실무와 학업을 병행하려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학업 환경을 제공한다.

대원대학교의 보건계열 학과는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높은 취업률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졸업 후 취업이 보장되는 강점은 보건의료 분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며, 안정적인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원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이 졸업 후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원대학교는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수능시험 여부와 관계없이 입학이 가능하다.

   
대원대학교의 입학 및 학과 관련 상담은 입학학생취업처(043-649-3331~3)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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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