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조건은 주 5일, 하루 5시간, 급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지침에 따라 지급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의 생활지원사를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복지 강화에 기여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인재를 찾기 위해 진행된다.
채용 대상은 생활지원사 2명으로, 근무 기간은 2025년 2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근무 조건은 주 5일, 하루 5시간이며, 급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지침에 따라 지급된다.
생활지원사의 주요 업무는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 사회참여 활동 지원,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위한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이다.
업무 수행 지역은 문화동, 성내・충인동, 봉방동 등 충주시 내 다양한 권역을 포함한다.
지원 자격으로는 사회복지사 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과 차량 소지가 필수다.
또한 노인복지 관련 경력자,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우대한다.
연령이나 학력 제한은 없으나 복지관 정년인 만 65세 미만이어야 하며,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결격사유가 없는 자만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복지관에서 제공하는 양식을 사용해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관련 자격증 사본과 경력증명서는 해당자에 한해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2025년 1월 9일부터 1월 17일 12시까지 가능하며, 우편, 방문,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심사는 1월 20일에 진행되며, 면접은 추후 개별 공지된다. 최종 합격자는 1월 21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사업2팀(043-855-3011)으로 연락하면 된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따뜻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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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