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반 운영 성과 입증, 지역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 배출
충주상업고등학교(교장 김성수)가 2024년 지역인재 공무원 선발시험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시험에서 총 6명의 학생이 합격하여 공무원으로서의 꿈을 이루었으며, 이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충주상업고는 지난 3년간 공무원반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지원과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매년 다수의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이번 성과는 학교의 명문 특성화고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합격자 중 한 명인 3학년 정성민 학생은 “어려운 시험을 통과하고 나니 꿈이 현실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지역 인재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공무원으로서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의 다짐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성수 교장은 학생들의 합격 소식을 전하며 “지역인재 공무원 선발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성과가 다른 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애써주신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은 일반 행정 분야에서 김민서, 임현수, 신진성, 정성민, 방송 기술 분야에서 이지현, 세무 분야에서 이다희로,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인재로 주목받고 있다.
충주상업고의 성과는 지역 인재 육성의 성공 사례로 남을 것이며,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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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