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다수 언론기관 진출
제정임저널리즘대학원장
세명대학교 저널리즘대학원이 2025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하며, 원서 접수를 12월 31일(화) 오후 5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저널리즘 전문 대학원으로 알려진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은 졸업생들을 국내 유수의 언론기관으로 배출하며, 언론계를 이끌어 갈 실무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의 졸업생들은 언론사 기자, PD, 콘텐츠 제작자 등으로 활약하며, 중앙 언론사와 지역 언론기관, 방송국 등 다양한 미디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대학원이 제공하는 실질적인 교육과 강력한 네트워크가 뒷받침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모집은 4년제 대학 졸업자와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입생뿐만 아니라 대학원 재학 또는 졸업 후 관련 교과목 이수 내역을 평가받아 편입생으로 지원할 수도 있다.
원서 접수는 12월 16일(월)부터 12월 31일(화) 오후 5시까지다.
전형은 서류전형(60%)과 면접(40%)으로 이루어진다.
서류전형에서는 학부 성적, 외국어 능력평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평가하며, 면접은 2025년 1월 6일(월)에 진행된다.
지원자는 현장 면접과 온라인 화상 면접 중 선택 가능하다.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은 전원에게 기숙사 숙식 무료 제공이라는 생활보조장학금을 지원한다.
또한, 성적우수장학금과 대산농촌장학금을 비롯한 다양한 장학 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원서 접수는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행정실(☎ 043-649-1147, 1178, 7324)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은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에게 든든한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졸업생들의 성과와 명성에 힘입어, 이번 원서 접수는 언론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지원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심 있는 지원자들은 12월 31일까지 접수를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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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